23일 전국적으로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된 가운데 세종지역 1교시 결시율이 11.37%로 집계됐다.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2351명의 수험생 중 266명이 1교시 시험에 응하지 않아 지난해(11%) 보다 0.37% 증가했다.
이번 결시율이 가장 높은 시험장은 285명 중 39명이 결시해 13.73%를 기록한 4시험장(세종여고)으로 나타났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7-11-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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