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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밤6차산업화사업단, 영화 '꾼' 시사회연계 홍보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7-11-23 16:09

합천군·대장경율피떡·합천밤 동시 홍보
22일 CGV대구현대백화점에서 영화 꾼 시사회 행사에서 합천밤6차산업화사업단의 홍보 행사 모습.(사진제공=합천군청)

경남 합천밤6차산업화사업단(단장 박종묵)은 22일 CGV대구현대백화점에서 영화 꾼 시사회행사와 연계해 홍보행사를 가졌다.

이번 홍보행사 주제로 '합천밤'과 '합천엔 율피떡'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행사를 기획했다.

영화 꾼 시사회에 참석하는 바이럴확산전문가, 일반인 대상으로 율피떡 무료시식과 합천 밤을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홍보행사를 통해 영화상영관 광고부착과 상영 전 광고송출 등 새로운 홍보마케팅을 시도하며, 합천밤과 대장경율피떡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대장경세계문화축전에 맞춰 대장경식품(대표 손창모)과 합천밤6차산업화사업단(단장 박종묵)이 야심차게 준비한 대장경율피떡은 밤 영양소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떫은식감으로 버려졌던 율피를 활용해 팥과 밤을 활용한 앙금을 개발하여 율피떡을 출시했다.

독특한소재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킨 율피떡은 참여한 축제나 박람회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으며, 깔끔한 포장디자인을 통하여 상품성가치를 더 높이고 있다.

합천밤6차산업화사업단장 박종묵 산림과장은 “밤 소비 증대를 위하여 밤 가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상품화 시킬 예정이며, 특히나 이런 다양한 홍보행사를 통하여 합천밤 소비가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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