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2일 목요일
뉴스홈 정치
제천시의회 산건위, 삼한의초록길 행감 현장점검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정홍철기자 송고시간 2017-11-24 16:35

150억 투자 청전새터~의림지 2km 산책로
24일 충북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삼한의초록길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 제천시의회(의장 김정문)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성진)는 24일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중 행정사무감사 일환으로 삼한의초록길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호경 시의원은 “기존 1구간과 달리 2구간은 산책로가 구불구불해 시민들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많다”며 “CCTV도 주변 경관도 어울릴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150억원(국비 34.5억, 도비 11.95억, 시비 103.55억)을 투입해 청전새터~솔방죽~북부우회로~의림지를 잇는 보행자 산책로 2km, 자전거도로 4km, 광장 2만9960㎡, 도시계획도록 중로 길이 99m 폭 20m, 소로 길이 132m 폭 8m 등이 조성된다.

시는 다음달 중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