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남동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 어린이 불조심 우수작품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수상자 24명에게 상장과 부상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남동소방서) |
인천남동소방서(서장 박성석)는 24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 어린이 불조심 우수작품 시상식’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그림(상상화), 포스터, 표어, 화재피난안내도 4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 24명에게 상장과 부상품이 전달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남동초등학교 등 13개 초등학교 학생들의 그림(상상화), 표어, 포스터, 화재피난안내도 4개 분야 총 193점이 출품되었으며, 지난 17일 최종 심사를 통해 불조심 및 화재예방의 중요성 ? 계도성 ? 독창성이 뛰어난 작품 위주로 24점을 선정하였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 “불조심작품 공모 행사에 적극 협조해준 학생, 교사, 학부모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어려서부터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화재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