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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경북도당 '바른봉사단' 포항 이재민돕기 봉사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7-11-24 21:26

24일 바른정당 경북도당의 봉사단체인 '바른봉사단'이 지진피해로 피해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는 기쁨의교회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바른정당 경북도당)

바른정당 경북도당(위원장 권오을) 바른봉사단이 24일 지진피해로 이재민들이 임시거처로 사용하고 있는 포항시 북부 소재 기쁨의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기쁨의 교회에는 약 300여명의 지진피해 이주민이 입소해 있다.

바른봉사단은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을 운반하고 화장실과 복도를 청소하며 이재민들과 아픔을 함께했다.

바른정당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바른봉사단은 당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권오을 경북도당 위원장이 최고회의에서 발언했듯피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바른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에 위기상황이 발생한다면 언제든 시민의 곁으로 달려가 봉사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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