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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사랑, “뉴욕에서 윌슨 다시 보게 될 줄 몰랐다” & 한혜진 모델, 뉴욕 패션위크 “눈물 꾹 참았다” & 헨리, “국물 흥건한 짜장 라면 먹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디지털뉴스팀기자 송고시간 2017-11-24 21:31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화제의 무지개회원 김사랑이 돌아온다. 김사랑의 뉴욕 화보 촬영장부터 화보 같은 일상까지 생생한 뉴욕 방문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을 만나자마자 본격적으로 시청자모드에 돌입하며 박나래와 김충재의 러브라인에 대해 질문 폭격을 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24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최원석 / 연출 황지영 임찬) 222회에서는 뉴욕에 강림한 여신 김사랑의 반전 매력이 담긴 리얼 일상이 공개된다.

지난 6월 김사랑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신고식을 치르며 시청자들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화제의 주인공인 그녀가 5개월 만에 다시 '나 혼자 산다'를 찾아 '뉴욕여신'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패션쇼와 화보 촬영차 뉴욕에 온 김사랑은 같은 날 뉴욕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던 '나 혼자 산다' 제작진과 연락이 닿아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그녀는 "여기서 윌슨을 다시 보게 될 줄 몰랐는데.."라며 얼떨떨해하면서도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사랑의 뉴욕 방문기가 사진으로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사진 속에는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현지 시장에서 꽃을 사며 쇼핑을 즐기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그녀의 화보 같은 일상이 펼쳐질 오늘(24일)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김사랑은 제작진과의 만남에 '나 혼자 산다'의 열혈 시청자모드에 돌입했다고. 그녀는 김충재와 러브라인을 이어나가고 있는 박나래에 대한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제작진을 만나자마자 폭풍 질문을 쏟아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뉴욕여신' 김사랑의 일상인지 화보인지 분간하기 힘든 뉴욕 방문기와 박나래-김충재의 러브라인에 대해 폭풍 질문을 쏟아내는 모습은 오늘(24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8년 만에 뉴욕으로 금의환향했다. 그녀가 뉴욕 패션위크에 대한민국 대표로 공식 초청을 받아 모델이 아닌 셀럽으로 참석하게 된 것이다. 경호원까지 대동한 의전서비스를 받는 등 그녀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패션쇼장에서 눈물을 꾹 참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4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최원석 / 연출 황지영 임찬) 222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로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한 한혜진의 뉴욕 추억여행이 공개된다.

한혜진이 한달심이 아닌 톱모델 한헤진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녀가 뉴욕 패션위크에 대한민국 대표로 프론트 로우에 초대받아 8년만에 뉴욕으로 금의환향한 순간의 일거수일투족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한혜진이 경호원이 대동된 VIP 의전서비스를 받고, 백스테이지에서 디자이너와 만나는 등 뉴욕 방문기의 일부분이 선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혜진이 시크한 표정으로 패션쇼를 보는 모습은 걸크러시 그 자체다. 그러나 이 모습은 쿨내를 풀풀 풍기는 겉모습과는 달리 속으로는 울음을 참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이후 한혜진은 인터뷰를 통해 "눈물을 꾹 참았어요"라고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 밖에도 한혜진은 뉴욕에서 모델활동을 하던 때로 돌아가 추억 여행을 할 예정이다. 그녀는 뉴욕 활동 당시의 인연을 오랜만에 만나 11년 전 뉴욕에 와서 처음으로 찍은 폴라로이드 프로필 사진과 긴 세월에 빛 바랜 종이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뉴욕으로 금의환향한 한혜진의 패션위크 참석기와 추억을 가득 담은 타임머신 여행은 오는 24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나 혼자 산다' 헨리가 비에 홀딱 젖어 물에 빠진 '생쥐헨리'가 됐다. 그가 폭우를 뚫고 극한의 라이딩을 한 것. 특히 헨리는 워너비 정우성에 완전히 심취했고, 정우성의 명장면과 헤어스타일을 똑같이 따라 하며 2얼로서의 매력을 방출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2얼로서의 매력을 폭발시킨 헨리의 폭우 속 극한 라이딩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헨리가 휴대폰 속 정우성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머리카락으로 한쪽 눈을 가린 헤어스타일과 레이저가 발사될 것 같은 매서운 눈빛까지 완벽하게 정우성을 따라 하고 있다. 이는 헨리는 인터뷰를 하다가 "저 이 씬 보고 반했어요!"라고 말하더니 직접 영화 '비트'의 한 장면을 보여주고 있는 것. 

이후 헨리는 한강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나가 영화 속 정우성의 명장면을 재연하는 등 하루 종일 정우성에 심취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2얼로서의 헨리의 매력이 어김없이 발산될 예정이라고. 그는 라이딩 도중 엄청난 폭우를 만나는가 하면, 한강 편의점에서 제조 방법을 몰라 국물이 흥건한 짜장 라면을 먹었다고 전해져 얼간미를 폭발시킬 그의 모습이 펼쳐질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과연 헨리는 폭우를 뚫고 무사히 극한의 라이딩을 마칠 수 있을지, 상남자 정우성에 심취한 헨리의 모습은 2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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