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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교방동 시온교회, 저소득 세대에 ‘사랑의 성금’ 전달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11-25 15:25

24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주민센터에서 이범석 시온교회 담임목사 등이 어려운 세대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동장 김효영)은 시온교회(담임목사 이범석) 후원으로 24일 저소득 15세대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범석 시온교회 담임목사 등은 이날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소외계층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세대당 20만원)을 전달하며 어려운 세대를 위로했다.

시온교회는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는 교방동과 상호 협력하고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교방동 교행협의회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범석 담임목사는 “앞으로도 교방동주민센터와 적극적인 협력으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세대에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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