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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남상모 ㈜동신전기공사 대표(오른쪽)가 이희진 영덕군수를 방문해 복지재단단설립 기탁금 및 복지기금 500만원을 기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덕군청) |
남상모 ㈜동신전기공사 대표가 복지기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남 대표는 지난 23일 경북 영덕군청을 방문해 이희진 군수와 면담을 갖고 복지재단단설립을 위한 기탁금 및 복지기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동신전기공사는 가정과 공장 등에 전기를 안전하게 공급·배분하기 위한 배선 공사 작업을 하는 향토기업이다.
남 대표는 지난 2011년부터 교육발전기금, 이웃돕기성금 등을 기탁하는 등 영덕의 복지발전을 위해 큰 힘을 보태왔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항상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여주신 관심을 바탕으로 지역복지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