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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에코발전본부, 제3차 환경모니터위원회 가져

[강원=아시아뉴스통신] 이순철기자 송고시간 2017-11-28 17:50

유사사업장 운전사례 체험으로 대기오염물질배출 저감노력 확인
27일 한국남동발전(주) 영동에코발전본부(본부장 김진규)는 2017년도 제3차 환경모니터위원회 정기회의에 앞서 환경모니터위원들이 동해 바이오본부 견학 나서고 있다.(사진제공=영동에코발전본부)

한국남동발전(주) 영동에코발전본부(본부장 김진규)는 28일 2017년도 제3차 환경모니터위원회 정기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간단한 3분기 현안소개 후 동해바이오본부를 방문해 연료수송 및 연소 후 배출물질 저감정도 등 연료의 입고부터 연소 후까지의 과정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을 쏟아냈다.
 
특히 동해 바이오본부 견학은 친환경 연료에 대한 이해증진 및 주민과 소통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혁신을 강구하는 영동본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한편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주민주도 활동을 통한 공공 데이터 개방 서비스로 사회적 가치창출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환경모니터위원회를 운영 중에 있으며 위원회는 자기마을을 사랑하는 본부 주변지역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기는 2년으로 현재 제3기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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