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8일 강릉영동대학교(총장 현인숙),강릉종합사회복지관은 대학 기숙사 학생 식당에서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할‘사랑의 김장 김치를 담그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순철 기자 |
강릉영동대학교(총장 현인숙)은 28일 대학 기숙사 학생 식당에서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이어 강릉종합사회관과 공동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연탄 나눔에는 최재규 전 도의장,강릉영동대 임직원,학생 자원봉사자 120여명이 참여했다.
 |
| 28일 현인숙 강릉영동대학교 총장이 김선기 강릉종합사회복지관장에게 대학 기숙사 학생 식당에서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들을 위해 담근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강릉영동대학교) |
완성된 김장 김치는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내 불우이웃과 탈북민 가정에 전달됐다.
특히 올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전통시장에서 배추와 속 재료를 구입해 그 의미를 더했다.
현인숙 총장은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한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에 작은 보탬이나마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 28일 강릉영동대학교(총장 현인숙)가 강릉시 주문진에서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강릉영동대학교) |
한편 이날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아시아뉴스통신 편집.자문위원회에서도 지난 17일 후원금을 보태 정성과 사랑으로 담근 김장 김치처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