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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구바로병원, 소래포구종합어시장상인회와 척추디스크 건강 지정협약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7-11-29 10:59

인천남구 바로병원 소래포구종합어시장상인회와 척추디스크 건강 지정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남구바로병원)

국가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인천시 남구 소재)과 소래포구종합어시장상인회는 500점포 상인들의 척추디스크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소래포구 어시장내 상인들의 24시간 일을 해야 하는 특성상 시간이 없어 병원 진료를 받지 못하는 직군이라는 의미를 담아 체결되었으며, 협약에 따라 상인회의 임직원 및 가족의 척추디스크 진단, 최신 수술법 강의, 수술 없이 디스크를 치료하는 비수술치료 우선 실현 등을 최우선적으로 지원 적용할 예정이다.
 
소래포구종합어시장상인회 윤권해 회장은 "협약 내용처럼 협회의 상인들의 척추관절질환 환자와 사고입원 지정병원 혜택을 누리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척추 및 고관절센터 이정준 병원장은 "소래포구종합어시장상인회의 상인들을 위한 척추디스크 건강을 책임질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상인 모두가 더욱 원활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로병원은 인천전문병원 최초로 다학제간(전문의 2인 동시진료) 진료로 척추환자들의 여러 병원의 진료비용을 감소시키는데 기여하고 전문의가 수술하는 인공관절 수술, 간병 비 없는 병실 등을 최초로 도입해 인천지역 시민들에게 국가전문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8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착한가격 착한인공관절이라는 캠페인을 2차까지 실시하였고 11월 25일부터 3차 접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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