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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춘천교육대학교(총장 이환기) 한승원(컴퓨터교육과 3), 홍서연(컴퓨터교육과 3) 학생이 서울 세빛섬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2017 소프트웨어 에듀톤 대회'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및 상금 200만원)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제공=춘천교육대학교 |
춘천교육대학교(총장 이환기) 한승원(컴퓨터교육과 3), 홍서연(컴퓨터교육과 3) 학생이 ‘2017 소프트웨어 에듀톤 대회’에서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및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에듀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해커톤 방식 소프트웨어 수업설계 대회다. 예선 및 부트캠프에서는 수업지도안을, 결선에서는 수업지도안과 수업 실연을 평가한다.
올해는 전국 11개 교대에서 총 393팀이 참가했으며 춘천교대 참가팀에서는 컴퓨터교육과 박영기 교수와 이호성 교사(버들초등학교) 학생들을 지도했다.
한승원, 홍서연 학생은 28일 서울 세빛섬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저희의 부족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지도교수님과 멘토 선생님, 컴퓨터교육과 교수님들의 긍정적인 격려와 훌륭한 지도 덕분에 수상할 수 있었다”며 “따뜻하게 소통하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