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홍미영 부평구청장과 부평구의회 임지훈의장이 공장형아파트인 우림라이온스밸리 1층 분수대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부평구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 및 판매장을 방문, 세진특수정밀 서정모대표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부평구청) |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29일 부평구의 공장형아파트인 우림라이온스밸리 1층 분수대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부평구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 및 판매장’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인천시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회장 조덕형) 주관으로 30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부평구 지역 우수 완제품생산 업체 13개 기업이 전시한 제품을 원가에 판매한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를 마련해 주는 중소기업이 인천은 물론 우리나라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부평구는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는 한편, 우수 제품을 원가에 판매해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