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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주)먹깨비 세미나 현장.(사진제공=(주)먹깨비) |
최근 자영업에 있어 배달은 필수요소로 자리잡았으며 이에 따라 배달앱의 성장추세는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각종 통계 자료에 따르면 배달앱 시장 규모는 현재 1조원 이상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하지만 배달앱 시장이 커질수록 이에 따른 문제점 역시 발생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대형 배달앱을 사용해야만 하는 자영업자들의 고충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배달앱 시장은 독점적 형태로 흘러가고 있어 이에 따른 대책이 시급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 예로 얼마 전 언론에 배달앱의 불편한 진실에 대한 방송이 보도된 적이 있었는데, 고객들이 잘 보이는 상위노출을 위한 광고를 하려면 경매입찰을 통해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밝혀진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자영업자들과 배달앱 사이의 잘못된 연결구조를 개선한 배달앱 '먹깨비'가 오는 2018년 1월 말에 신규 출시된다고 밝혔다.
배달앱 ‘먹깨비’는 매월 상위 노출을 위해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을 없앴으며 누구나 공평하게 상위노출을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먹깨비를 통해 자영업자들은 누구나 하루에 최대 6번 상위 노출이 가능하다.
고객들을 위한 할인행사 기능인 ‘타임할인’, 빠른 배달이 가능한 ‘로켓배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쿠폰할인 및 스탬프 적립 등의 새로운 기능을 이용해 상위 노출이 가능하다.
배달앱 먹깨비 김도형 대표는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는 점주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기존 배달 어플과의 차별화로 새로운 배달어플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배달앱 ‘먹깨비’ 관련 정보는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먹깨비’ 검색 후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