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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청 쉼터공간 '북새통카페' 새단장...내달 4일 개소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7-11-30 13:11

경북 봉화군이 군청 지하 1층 구내식당을 민원인과 공직자들의 쉼터로 활용하는 '북새통 카페'로 새롭게 단장해 다음달 4일 오전 개소식을 갖는다.(사진제공=봉화군청)

경북 봉화군(군수 박노욱)이 군청 지하 1층 구내식당을 민원인과 공직자들의 쉼터로 활용하는 '북새통 카페'로 새롭게 단장해 다음달 4일 오전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북새통은 총 면적 175㎡ 규모로 카페, 회의실, 독서공간 등을 갖췄으며 문학 및 아동 도서, 신간도서 등 1000여권을 비치해 누구나 자유롭게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카페 운영시간은 평일(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개소식에는 박노욱 군수, 김제일 군의회 의장, 권민기 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북새통 카페 현판을 제막하고 직원들과 군민이 함께할 수 있는 쉼터와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을 축하한다.

박노욱 군수는 "북카페가 직원, 군민 등 방문객 누구나 편안한 휴식과 문화적 혜택을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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