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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쌀로 만든 조청, 첫 홈쇼핑 진출

군산의 농민이 직접 만든 가공제품 대형유통채널 진출 성사

(아시아뉴스통신= 김재복기자) 기사입력 : 2017년 11월 30일 12시 50분

공영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군산쌀로 제조한 조청(사진제공=군산시청)
전북 군산시 농가가 생산한 군산쌀로 만든 조청이 그 품질과 신뢰도를 앞세워 홈쇼핑 판매에 진출한다.

30일 시에따르면 관내 4곳의 농가가 모인 공동체 ‘청암뜰 농부들(대표농가 문영미)’에서 만든 조청이 오는 12월 4일 오후 5시부터 50분간 공영홈쇼핑을 통해 방송된다.

그동안 군산시는 농부가 직접 만든 로컬푸드 가공식품으로 지역 농산물의 신뢰도와 부가가치를 높이고자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통해 ‘농부의 식품공장’이라는 브랜드로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햅쌀을 사용하고 물엿을 대신할 조리용 조청으로 상품화한 군산쌀조청은 묵은쌀을 사용하지 않아 맛이 신선하고 직접 기른 엿기름을 사용해 전통 쌀조청의 풍미와 적당한 당도를 가지고 있다.

우수한 국내 농축수산물을 제공하는 홈쇼핑인 공영홈쇼핑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쌀 조청 3개, 생강 쌀조청 3개 등 6개가 한 세트(3만9900원)로 구성됐다.

안창호 군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민이 직접 생산부터 가공까지 하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가공제품의 홈쇼핑 진출은 군산에서 처음으로 많은 지자체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매력이 높은 가공제품 개발과 농민 가공제품의 다양한 유통채널 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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