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안영준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시유재산찾기TF팀이 첫 소송을 수행한지 2년여만에 352억원의 시민재산을 찾았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과거 도로 확?포장이나 국립공원 개설사업 등에 편입된 공공용지 중 개인 명의로 남아있는 토지에 대해 TF팀을 꾸려 현재까지 108필지 3만1384㎡(시가 352억원)에 대해 소유권이전등기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경주시는 현재 35필지 1만2935㎡(시가 150억원)의 토지를 소송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