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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허니문여행사 팜투어 3년차 주역 6인 최현민 주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7-12-06 17:06

최현민 팜투어 제1여행사업본부 주임.(사진제공=팜투어)

오는 2018년 창립 16주년을 앞둔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팜투어 본사의 100여 직원들 중 두드러진 활약을 하고 있는 3년차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 6명의 릴레이 인터뷰 중 첫번째로 최현민 제1여행사업본부 주임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차별화된 일정과 끊임없는 상품개발,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지닌 경쟁력을 강조한 최현민 주임은 “일생일대의 가장 큰 대사(大事)가 신혼여행 인만큼 이에 걸맞게 명확하고 세부적인 허니문여행을 제시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앞선다”고 서두를 꺼냈다.

최 주임의 설명은 또렷했다. “일반적인 회사 혹은 오피스텔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여행사와 달리 전국 직영지점 및 지사만 17개를 보유한 팜투어는 총 120여명의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들이 통일성 있는 요금과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특전을 제공한다”는 것.

최 주임은 “급박하게 바뀌는 트렌드와 고객들의 변화무쌍한 성향 등에 맞춰 거품 없는 허니문 콘셉트로 중간 거래처 없는 직거래를 통해 오직 신혼여행 하나만을 위한 박람회가 예비 신혼부부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며 “무엇보다 1대 1 다이렉트 상담으로 불필요함을 대폭 줄였을 뿐 아니라 그만큼 고객들에게 좀 더 빠르고 정확한 허니문여행을 보장해준다”고 강조했다.

“더한 경쟁력은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을 만큼 고객 분들에게 최상의 상담 창구를 제공해 대한민국 1등 허니문 여행사가 된 팜투어에서 만나게 될 저희 전문 컨설턴트들이 알뜰하고 경제적인 허니문여행을 책임져 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니문여행사 3년차라고 하기에는 다분히 구체적이면서 진일보된 최현민 팜투어 제1여행사업본부 주임의 직업윤리는 마치 CEO 경영마인드와 같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이 느껴졌다.

끝으로 그는 “상업적인 상담을 통한 이윤보다는 친근함과 즐거운 허니문 전문가로 팜투어 고객들에게 신혼여행이라는 인생설계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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