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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산하양택지개발지구 상업용지 등 첫 분양

4일 매각 공고…6일 토지분양설명회

(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기사입력 : 2017년 12월 01일 10시 07분

경산하양택지개발지구 조감도.(자료제공=LH 대구경북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한병홍)는 경산하양 택지개발지구 상업용지를 12월중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경산하양 택지개발지구의 용지는 당초 운영계획상 2018년 최초 공급예정이었으나 최근 아파트투자에 대한 정부규제가 강화되면서 토지분양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일부 상업용지, 주차장용지에 대해 연내 조기공급하기로 결정됐다.

경산하양 택지개발지구의 첫 용지분양으로 대구·경북지역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번 용지분양은 상업용지 10필지와 주차장용지 1필지 등 11필지, 1만521㎡ 규모로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공급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 낙찰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보증금은 입찰금액의 5% 이상을 입금하면 된다. 입찰은 LH 청약센터(apply.lh.or.kr)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전자입찰방식으로 진행되며, 범용공인인증서가 있어야 입찰신청이 가능하다. 매각 공고는 오는 4일 LH 청약센터에 게시된다.

경산하양택지개발지구는 대구가톨릭대학교의 바로 뒤편에 인접한 위치로, 경산시 하양읍 서사리, 양지리, 도리리, 금락리 일원에 48만1630㎡규모 4999세대의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문화사회복지시설, 상업시설, 공원, 주차장, 주유소, 종교시설 등이 들어서 인구 1만1806명이 상주하는 신도시급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건설교통부로부터 지난 2008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된 경산하양택지개발지구는 2014년 12월 개발계획 승인, 2015년 12월 실시계획 승인에 이어 올해 택지조성공사에 착공, 오는 2020년까지 택지개발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경산하양택지개발지구 위치도.(자료제공=LH 대구경북본부)

이 지역은 전형적인 남저북고의 지형지세로 완만한 경사도를 이루는 배산임수의 풍수지리학적 명당이라 불리어오고 있다. 특히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일대학교, 호산대학교, 대구대학교 등 다수의 대학교가 인접한데다 1㎞ 남짓한 거리의 경산지식산업단지 배후 주거지역으로 촉망받고 있어 주거도시와 교육도시, 산업도시의 기능을 모두 수행하는 중심상업지구 최적지라는 평가다.

특히 이 지구의 상업용지는 전체 택지의 약 3,56% 정도의 규모로, 전체 신도시 규모대비 적합한 규모로 희소가치가 높아 향후 가치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주차장용지의 입지 또한 상업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해 입지가 매우 양호하고, 건축물 연면적의 30%까지 근린생활시설 활용이 가능해 최근 들어 투자자들로부터 각광받는 인기상품이다.

우미건설, 호반건설이 공동사업시행하는 지구로서 지구내 공동주택용지 2필지는 이미 계약체결이 완료됐으며, 내년 6월에 2필지 모두 착공해 공동주택 분양에 나설 예정이어서 사업지구의 조기 활성화로 인해 상업용지개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 하양역이 2021년 말 개통 예정으로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완성된 대구혁신도시와 인근의 경산지식산업지구가 조성 중으로 배후수요가 탄탄한 도시 네크워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H 대구경북본부는 경산하양택지개발지구 토지분양설명회를 오는 6일 오후 2시 대구가톨릭대학교 B7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부동산서적 분야 베스트셀러인 '월급으로 당신의 부동산을 가져라'의 저자(시루)를 초청해 격변하는 부동산시장 속에서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전략과 소액투자 노하우도 듣는다. 이번 토지분양설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을 원하면 전화로 사전예약(053-850-2345)을 해야 한다.

LH 분양담당자는 "올해 LH 대구경북본부에서 시행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상업용지 분양으로 연초부터 고객 문의가 많은 인기지구로 매수대기고객이 상당하며, 성황리에 매각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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