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강원 강릉시 홍제동주민센터(동장 유제춘)는 주민센터 옆 공영주차장에서 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 홍제동지원협의회(회장 남정길) 주관으로 추진해 온 마을옹벽을 이용한 걷고 싶은 올림픽 거리 조성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강릉시청) |
강원 강릉시 홍제동주민센터(동장 유제춘)는 4일 주민센터 옆 공영주차장에서 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 홍제동지원협의회(회장 남정길) 주관으로 추진해 온 마을옹벽을 이용한 올림픽 거리 조성 준공식을 개최한다.
홍제동주민센터 인근 인도에 조성된 올림픽 특화거리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자원봉사자들과 주민들이 힘을 모아 조성됐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캐릭터 조형물 조성, 장미꽃 식재, 주민 쉼터 등이 조성됐다.
유제춘 홍제동장은 “올림픽 특화거리는 성공적인 올림픽을 위해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이 되어 함께 만들었다는데 그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강원 강릉시 홍제동주민센터(동장 유제춘)에서 추진해 온 마을옹벽을 이용해 조성된 올림픽 거리.(사진제공=강릉시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