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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경제의 성장 동력인 한국GM 철수 및 기업구조조정 반대

(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기사입력 : 2017년 12월 05일 21시 23분

5일 인천남동구의회가 제242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한국지엠 철수 반대 및 기업 발전방안 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남동구의회)
인천 남동구의회(의장 임순애)가 5일 제242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한국지엠의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위기를 극복할 것을 제안하는 한국지엠 철수 반대 및 기업 발전방안 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최승원 의원이 발의하고 12명의 의원이 찬성한 한국지엠 철수 반대 및 기업 발전방안 마련 촉구 결의안의 주요 내용은 지난 1962년 새나라 자동차로 인천 부평에 공장을 건설해 현재까지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을 이끌어온 한국지엠이 인천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4%에 달하며 부평공장 근로자수 9100여 명, 인천지역 협력업체 수 1만여 곳 등 지역 내 약20만개의 일자리가 한국지엠과 관련돼 있는 실정임을 알렸다.

또한 GM은 한국지엠의 단순 하청 생산기지 정책을 중단하고 한국지엠이 토착기업으로 안정화될 장기적 발전 전망과 구체적 실천방안을 마련할 것과 정부는 산업은행이 글로벌지엠과 합의한 GM대우 장기발전 기본합의서 협약 만료에 따른 대책을 마련할 것, 인천시와 남동구 등 지방자치단체는 정부·정치권·기업·노동자·시민이 합쳐 한국지엠의 발전을 위해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것 등을 강조했다.

남동구의회는 결의문에서 “55만 남동구민의 대의기관인 남동구의회는 인천 지역경제의 중요한 성장 동력인 한국지엠의 철수 및 기업구조조정에 대해 결사반대하고 한국지엠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마련해 한국지엠이 토착기업으로서 안정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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