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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7-12-07 08:11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환경부에서 주관한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2017년 환경연구 분야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16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환경연구 분야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충북환경연구원은 대기오염측정망 운영 및 대기오염경보제 자동발령시스템 구축으로 보다 신속하게 미세먼지경보제를 발령해 도민 보건 증진 및 건강보호에 기여했다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대기배출시설, 폐수배출시설 등에 대해 신속?정확한 환경오염도 검사 결과 제공으로 대기오염물질 및 수질오염물질 배출을 저감시켰다.

미세먼지 경보제 운영과 관련, 기존 3개시(청주. 충주. 제천)에만 운영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2개 권역으로 조정해 도내 11개 시?군 전체로 확대해 시행중이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미국 환경자원협회(ERA)에서 주관한 국제숙련도 평가에 수질분야는 시안 등 11항목, 먹는물분야 카드뮴 등 13항목, 토양분야 니켈 등 6항목에 대한 평가 결과 모두 만족을 받아 우수 분석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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