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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대전 Wee센터가 교육부 주관 2017년 Wee센터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
7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22일 Wee희망대상 시상식에서 온라인 상담 부문 최우수상(1명)과 학생 부문 우수상(2명)이 수상할 예정이다.
이번 평가는 2015년부터 실시돼 Wee프로젝트 확대를 통해 상담 치료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평가는 교육부에서 평가심의위원회와 평가단을 구성해 Wee센터 기반조성 영역(물리적 기반, 인적기반)과 Wee센터 운영 영역(기획, 상담수행, 상담관리, 교육, 대외연계, 홍보/자문)등 15개 지표로 실시됐다.
또 센터 자체평가와 심사위원 평가, 유형별 상대평가로 진행됐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 Wee센터의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대전의 Wee센터가 위기학생 지원 중추기관으로서의 위상이 확립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