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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영동군의 공공하수도 운영ㆍ관리 능력, '전국 최고' 인정

환경부 주관 평가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 이뤄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전국서 처음 '의미 더해'

(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기사입력 : 2017년 12월 07일 09시 53분

7일 충북 영동군이 제주도 휘닉스아일랜드에서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공단 주관으로 열린 ‘2017년 하수도 연찬회’에서 인증패와 포상금 1000만원을 받고 기념촬영했다.(사진제공=영동군청)
충북 영동군의 공공하수도 운영·관리능력이 전국에서 최고 실력을 인정받았다.

7일 영동군에 따르면 환경부과 주관한 ‘2017 전국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지자체 평가’에서 3그룹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3그룹은 하수처리인구 5만명 이상 20만명 미만의 전국 63개 지자체가 포함된 그룹으로 군은 3개 분야 27개에 이르는 평가항목 전반에 걸쳐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군은 이날 제주도 휘닉스아일랜드에서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공단 주관으로 열린 ‘2017년 하수도 연찬회’에서 인증패와 포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특히 군은 지난 2015년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하수도 분야 전국 평가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의미를 더했다.

이 분야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는 영동군이 전국 처음으로 알려졌다.

이번 평가는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지난 한 해 동안의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전반이 평가 대상이며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 2001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 평가는 우수사례와 신기술 등을 발굴, 자치단체 간 서로 공유하고 하수도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를 인구수에 따라 4그룹으로 나눠 금강유역환경청, 시·도 공무원, 한국상하수도협회, 한국환경공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공통분야, 하수도운영·관리, 하수도정책 등 3개 분야 27개 항목을 엄격히 평가했다.

금강유역환경청의 서류심사와 현장점검과 환경부 관계 전문가의 2차 평가를 거쳐 우수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영동군은 3그룹인 하수처리인구 5만명 이상 20만명 미만 63개 지자체 중에서 전 분야 평가항목에 걸쳐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하수처리 재이용률 및 하수처리장 방류수 수질개선, 하수찌꺼기 감량화율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타 지자체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탄탄히 닦은 기반 아래 모든 군민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종합하수처리의 선제적 대응과 체계적 관리에 집중할 방침이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군민 삶의 질 향상과 깨끗한 수질 보전을 위한 영동군의 노력이 결실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하수처리로 수질개선은 물론 쾌적한 환경보전에 최선을 다해 살기 좋은 영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동군은 지난해 ‘공공하수처리시설 기술진단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우수시설로 선정되는 등 각종 평가에서 전국 최고의 공공하수처리시스템과 행정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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