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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반구대포럼, ‘반구대 문화유산 그림 공모전’ 결과 발표

울산 삼호중 3학년 김여진, 중·고등부 대상 수상

(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기자) 기사입력 : 2017년 12월 07일 12시 53분

‘제4회 대곡천 반구대문화유산 그림대회’에서 중·고등부 대상을 수상한 김여진 울산 삼호중 3학년 작품.(사진제공=울산대) 
울산대는 반구대포럼이 지난 5일 대곡천 반구대문화유산 그림 공모전 응모작품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반구대 그림 공모전은 반구대암각화, 천전리암각화 등 반구대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면서 국민들의 문화재 보존의식을 높이고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1300여점의 작품이 응모하는 등 열기를 보였다. 전국 공모전으로 진행된 ‘제4회 대곡천 반구대문화유산 그림대회’에서는 서울·부산·대구·인천·울산 등 전국 120여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서 참여해 심사한 결과 권유진(서울 지향초 3학년) 학생이 유치·초등부에서, 김여진(울산 삼호중 3학년) 학생이 중·고등부에서 각각 대상인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울산시장상이 주어지는 금상에는 이재혁(울산 구영초 6학년), 권준서(경주 동국대 부속유치원) 학생이, 울산교육감상이 주어지는 은상에는 서지아 (몬테소리 어린이집), 이채은(용인 초당중 2학년)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울주군수상이 수여되는 동상에는 이태유(인천 이레유치원), 박시찬(성남 미금초 1학년), 지준환(광양 중앙초 1학년), 정동규(부산 금명중 2학년) 학생이 각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 작품들은 연말에 반구대 교육, 홍보센터 반구대갤러리에서 전시를 시작하고,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시의회, 울주군 신청사 등에서도 전시할 예정이다. 국회의원회관과 부산, 대구 등 전국 순회 전시도 계획중이다.
 
손돈호(전 울산미협회장) 심사위원장은 “전반적으로 작품수준이 지난해에 비해 월등히 좋아졌다”며 “어린 학생들이 창의적인 상상력과 자유분방한 기법, 재료, 이미지를 사용해 일반인들을 능가하는 현대화된 다양한 반구대암각화를 선보였다”고 평했다.
 
이달희 반구대포럼 상임대표는 “이번 전국공모전이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암각화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반구대 문화유산의 가치를 전파하고 보존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1. 대상(문화재청장상)
유치.초등부 권유진 서울 지향초등학교 3학년
중.고등부 김여진 울산 삼호중학교 3학년
 
2. 금상(울산시장상)
유치.초등부 이재혁 울산 구영초등학교 6학년
유치.초등부 권준서 경주 동국대학교 부속유치원
 
3. 은상(울산교육감상)
유치.초등부 서지아 큰솔 몬테소리 어린이집
중.고등부 이채은 용인 초당중학교 2학년
 
4. 동상(울주군수상)
유치.초등부 이태유 인천 이레유치원
유치.초등부 박시찬 성남 미금초등학교 1학년
유치.초등부 지준한 광양 중앙초등학교 1학년
중.고등부 정동규 부산 금명중학교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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