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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안전한 현장실습 운영’ 위해 현장점검

울산 직업계고 현장실습 전수 점검 통해 컨설팅 지원

(아시아뉴스통신= 안홍균기자) 기사입력 : 2017년 12월 07일 13시 07분

울산교육청 전경.(사진제공=울산교육청)
울산교육청이 울산지역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를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현장실습 전수 점검에 나선다. 7일 울산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1차로 단위학교에서 현장실습 업체를 대상으로 전수 현장점검을 실시한 뒤, 2차로 교육청에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학교와 교육청 합동으로 18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는 학교현장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학교에서 요청한 기업이나 위험요소에 노출된 기업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학생의 노동인권보호와 안전한 현장실습이 정착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실습을 실시하기 전에 교육과정과의 연계성과 기업체가 요구하는 인재상에 맞게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선발하고, 사전안전교육과 함께 현장실습이 이뤄졌는지도 점검할 계획이다. 사전에 현장실습 표준협약서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현장실습이 실시됐는지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학교에서는 현장실습 프로그램계획서, 현장실습 일지, 현장실습 평가서를, 단위학교에서는 현장실습 업체를 대상으로 한 현장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해야 한다. 이번 현장실습 전수 점검을 통해 이런 사항들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철저히 파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울산교육청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업무포털을 통해 상시모니터링 해 현장실습 업체 현황, 학생근태사항, 추수지도활동 및 안전교육 관련 입력사항 등과 같이 단위학교 실시한 입력사항을 수시로 체크하고 단위학교에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태근주 울산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은 “최근 발생한 현장실습 사망사고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한다”며 “안전한 현장실습이 이뤄지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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