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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5개 해양기관과 서해 생태환경 보존 맞손

유류유출 피해지 환경 회복 등 13대 과제 35개 사업 추진

(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기사입력 : 2017년 12월 07일 14시 34분

7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지속가능한 해양생태환경 보존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양해승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장·홍기훈 해양과학기술원장·안희정 충남지사·김영만 해양경찰청 해양오염방제국장·김남규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 직무대행·류청로 한국어촌어항협회 이사장.(사진제공=충남도청)
충남도가 국내 해양환경 관련 5개 기관과 서해 생태환경 보존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안희정 지사는 7일 도청 상황실에서 홍기훈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김남규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양해승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장·김영만 해양경찰청 해양오염방제국장·류청로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과 지속가능한 해양생태환경 보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도와 각 기관은 13대 과제 35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해경은 해양오염 방제장비 전시·시연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 불합리한 해양방제 제도 개선 공동 노력 등 6개 사업을 진행한다.

해양과학기술원은 3개 과제를 설정, 해양쓰레기 저감 및 처리기술 개발과 서해 갯벌저서 생태연구와 발전방안 공동 연구 등 6개 사업을 펼친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갯벌 생태계 복원사업과 대상지를 발굴하고 가로림만 국가 해양정원 조성, 해양 생태계 조사 및 사전 방제작업 계약 체결 등 모두 13개 사업을 추진한다.

태안해안국립공원은 해안 생태계 특별보호구역 모니터링, 서해안 해안사구 복원과 공동 조사 등 4개 사업, 어촌어항협회는 유류유출 피해지역 연안환경 회복 지원과 환경개선사업 사후 관리 방안 연구 등 6개 사업을 각각 진행키로 했다.

도와 5개 기관은 또 유류피해극복기념관 해양 환경 교육 메카 조성, 서해안 해양 생태 자원 공동 조사, 어항관리선 운영 등 바다 속 침전 쓰레기 수거 등 5개 사업을 내년 시범 협력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 지사는 "이번 30여개 약속사업이 효과를 맺어 안전하고 아름다운 바다, 편리하고 경제적 미래가치가 있는 바다를 향한 우리의 정책이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각 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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