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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e4u치과, 3D디지털 장비로 정교한 치아교정 및 임플란트 보철진료 가능

[=아시아뉴스통신] 박여울기자 송고시간 2017-12-07 17:57

서대문구 신촌역 e4u치과 김제인 원장.(사진제공=e4u치과)

최근 3D 디지털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치과계에서도 다양한 디지털 장비가 도입되어 정밀한 임상을 필요로 하는 치아교정 및 임플란트와 보철진료의 진단과 치료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 추세다.

흔히 충치나 사랑니, 난케이스의 신경치료 시 치과치료에서도 CT촬영을 통한 과학적인 분석이 보편화 되어있다. 또한 무통마취기계를 통한 치료 시 통증을 줄이는 등 환자를 위한 치과계의 의료서비스가 나날이 발전되어 왔다. 특히 임플란트 및 치아교정의 경우 더욱 정밀한 디지털장비를 통해 위험요인을 과학적으로 사전에 분석하여 미리 대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보철진료 및 임플란트 진료는 인상채득을 통해 보철물을 정교하게 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은 인상제를 사용하는데 이는 인상제의 변형과 수축이 이루어지면서 정확성이 많이 떨어지고 보철완성기간이 매우 길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3D 디지털 치과치료 장비가 도임됨에 따라 치아교정 시 인상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로 인한 불편감은 사라지게 되었고, 환자 치열을 3차원적으로 스캔해 정밀한 보철을 제작할 수 있게 됐으며, 교정치료 단계별 시뮬레이션 및 3D 프린팅을 이용한 장치제작도 가능하게 됐다.

컴퓨터로 3차원적 스캔을 통해 환자분과 함께 구강구조를 입체감 있게 정밀히 볼 수 있는 만큼 아날로그 인상보다 정확성이 매우 높고, 보철물의 완성기간이 짧아지는 장점이 있으며, CAD/CAM장비로 돌출입, 부정교합 등 환자의 치아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 보철물을 제작 할 수 있다.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 위치한 e4u치과 김제인 원장은 "치과치료는 무엇보다 디지털 장비들을 통해 정확성과 정교함을 바탕으로 올바른 진단을 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사건사고가 많은 시기인 만큼 항상 의사의 본분을 잊지 않고 평생주치의 시스템에 따라 끝까지 책임진료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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