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대구공업대학교 잔디광장에서 3D 프린팅센터 주관으로 열린 '제5회 3D 프린터를 이용한 창의설계 경진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대구공업대학교) |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지난 5일 대학 잔디광장에서 3D 프린팅센터 주관으로 '제5회 3D 프린터를 이용한 창의설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창업동아리(CAPIA-기계CAD과), 기계CAD과 재학생 10팀 등이 참여해 3D 프린팅 센터의 장비 및 시설을 이용한 3차원 창의설계 14개 작품과 AC/DC 모터, Wifi보드를 이용한 사물인터넷 구동작품과 블루투스 작동 제품의 동작시연을 했다.
경진대회와 관련, 이별나 총장은 대회 관계자들을 치하하고, "특성화 및 융합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산학협력단과 3D 프린팅 센터에서도 캡스톤디자인 능력이 뛰어난 우수인재 배출, 효율적인 취업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