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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행소박물관, '대구·경북 청동기시대 문화' 특별전…유물 300여점 전시

8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8일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서 '대구∙경북 청동기시대 문화' 학술대회도 열려

(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기사입력 : 2017년 12월 07일 20시 00분

윗줄 왼쪽부터 '청도 신당리 유적 주거지 28호 출토 유물(청동기시대 조기) 새김덧띠무늬바리', '대구 상인동 128-8번지 유적 석곽묘 7호 출토 석검, 청도 신당리 유적 석관묘 4호 출토 석검', '대덕 삼덕동 188-1번지 유적 주거지 3호 출토 유물(청동기시대 조기) 마니덧띠무늬바리', 아랫줄 '영천 고지리 팔암 유적 3호 집자리 출토 유물'.(사진제공=계명대)
대구.경북지역의 청동기시대 문화를 재조명하고, 지역민들에게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한 학습의 장이 될 특별전시회가 열린다.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관장 김권구)은 (재)삼한문화재연구원과 공동으로 8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행소박물관에서 '대구.경북 청동기시대 문화' 특별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는 삼한문화재연구원이 10년간 대구.경북 일대에서 발굴 조사한 유적에서 출토된 300여 점의 유물들로 구성됐다.

김권구 계명대 행소박물관장은 "삼한문화재연구원이 10년 간 고고학적 발굴조사를 통해 밝혀낸 대구.경북의 청동기시대 토기의 시작과 발전 그리고 쇠퇴돼 가는 과정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발굴조사를 통해 확인된 유물이 일반인들에게 최초로 공개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전과 함께 삼한문화재연구원 발굴 10년 특별전 기념학술대회도 8일 계명대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개최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학술대회는 '대구.경북 청동기시대 문화'를 주제로 그동안 지역의 청동기시대 유적조사 현황과 발굴조사를 통해 알 수 있는 지역의 청동기시대 문화와 특성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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