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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서 '세대공감 열린 음악회' 15일 열려...장윤정, 김용임 등 인기가수 대거 출연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7-12-07 20:08

세대공감 열린음악회 포스터.(사진제공=상주시청)

경북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오는 15일 오후 5시30분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장윤정ㆍ김용임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세대공감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상주시가 올해 처음으로 도비를 지원받아 공모에 의해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을 주관 단체로 선정해 마련됐다.

출연가수는 장윤정, 김용임, 소찬휘, 추가열, 박현빈 등 13 팀으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가족.친구와 함께 성대하고 신나는 음악회를 즐기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름다운 추억과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시는데 힘이 되는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음악회는 안동MBC에서 녹화해 12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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