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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교수 “투자심리만 알면 개미도 대박날 수 있다” 재테크 트렌드쇼에서 강연

[=아시아뉴스통신] 이미내기자 송고시간 2017-12-08 08:45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사진출처=권영찬닷컴)

최근 방송과 다양한 강연현장에서 행복재테크 인문학 강연과 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개그맨 출신인 투자심리전문가 권영찬 교수가 최근 다양한 ‘재테크 박람회’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최근 ‘머니톡콘서트’에서 진행한 ‘투자패턴을 알면 재테크 달인이 된다’ 강연이 얼마 전 KBS 1라디오 97.3MHz 경제투데이 방송의 전파를 타며 다시 듣기 가장 많은 조회수를 보이고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권영찬 교수는 오는 14일 ‘2018 재테크 트렌드쇼’에 초청을 받아서, “2018 투자심리, 투자성향만 알면 개미도 대박날 수 있다”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권영찬닷컴 소속사 측은 밝혔다.
 
‘2018 재테크 트렌드쇼’는 오는 12월 14일(목) 13:30 여의도 화재보험협회사에서 진행이 되며,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가 주최하며, 재테크에 관심 있는 시민 500여명이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오후 1시 30분부터는 최진곤 대표(미래를 읽다 투자자문컨설팅)의 ‘2018 부동산 대전망’을 주제로 부동산특강이 진행이 될 예정이다. 그리고 투자심리 전문가로 잘 알려진 권영찬 교수는 오후 2시 40분부터 ‘2018 투자심리만 알면 개미도 대박날 수 있다.’를 주제로 주식재테크 강연을 진행 할 예정이다.
 
최인용 대표세무사(가현텍스)가 오후 3시 50분부터 ‘절세의 모든 것’을 주제로 세테크특강을 진행한다. 이희근 전문가(이데일리ON)가 오후 5시부터 ‘세계경제와 코스피지수의 방향성은?’을 주제로 2018 상반기 투자전략에 대해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그맨 출신 투자심리전문가 권영찬 교수가 최근 KBS 1라디오 97.3MHz 경제투데이 방송에서 진행 한 ‘주식재테크 강연’은 최고의 조회수를 보이며, 권 교수는 ‘투자심리와 투자자 개인 자신의 성향을 필수적’으로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방송에서 “투자요? 일단 본인 투자성향을 알고 진행해야 합니다. 내게 맞지 않는 투자는 손해만 날 뿐이죠.”라고 강조했다. 권 교수는 자신의 성향에서 가장 어울리는 재테크 방법은 ‘주식투자’라고 진단했다.
 
권영찬 교수는 처음 주식투자를 하게 된 것은 “한 경제방송의 증권방송 MC를 보면서 당시 가장 유명했던 증권사 사장님과 같이 MC를 보면서 개그맨으로써 창피 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종자돈 3천만 원으로 주식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3천만 원의 종자돈이 코스닥 활황기를 맞아서 1억 원에 가까운 큰 수익을 거두게 되었으며, 당시에는 미국 나스닥 장이 끝날 때까지 토끼처럼 빨간 눈을 해가며 지켜보던 습관이 1년 이상이였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그 계기가 주식과 사투를 벌이며, 때로는 4백 퍼센트가 넘는 수익율을 자랑하면서 때로는 상장 폐지를 두 번 이상 겪으며, 천당과 지옥을 오가게 된 시작이라고 전했다.

권 교수는 “일단 투자에 앞서 생각을 바꿔야 한다.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내 성향을 먼저 알아야 한다. 내가 투자 후 묵묵히 기다리는 스타일인지 아니면 6개월~1년에 한 번씩 매매를 원하는 스타일인지 빨리 파악해야 한다. 투자는 결혼이다. 인연을 잘 만나야 한다. 아무리 좋은 주식투자 강연을 들어도, 아무리 좋은 종목을 알아도 내 성향을 모르면 수익을 내기 힘들다”고 말했다.

권 교수는 주식투자에 있어서 여유롭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부분의 주식투자가들이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나는 되도록 스마트폰을 안 보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그 이유로 “스마트폰은 거래를 쉽게 할 수 있어 좋지만, 하루 종일 주식만 들여다보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러면 모든 관심이 주식에 쏠려 본업이 망가질 수 있고, 본업이 망가지면 주식에 몰빵을 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100% 손해를 볼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모든 재테크는 여유를 가지고 투자를 진행해야 좋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로 여력이 있는 돈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고,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교수는 또 투자패턴을 열심히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망하지 않는 주식은 공통된 패턴을 갖고 있다고 전달했다. 

권 교수는 “투자하기 좋은 패턴은 주식은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회사이며 1년에서 2년 정도의 주식 그래프에서 공통된 패턴이 없다면 신생회사나 미래지향적인 회사로 볼 수 있다. 그렇기에 내 입장에서 당장 투자하기 좋은 회사는 아닌 셈”이라고 말했다.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마쳤으며, 현재는 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또,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홈쇼핑에서 마이다스 손으로 불리며, 다양한 투자심리와 소비자 패턴에 대해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삼성증권과 함께 ‘노후에 행복한 투자’ 강연을 전국적으로 진행하였으며,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함께 ‘빚 없는 행복한 삶, 웃는 삶’이란 주제로 전국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자녀에게 기대지 않는 노후의 행복한 삶’에 대한 미니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 교보생명, LG전자, 신세계 등 다양한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동기부여’, ‘동기강화’, ‘자기계발’, ‘도전과 희망정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스타강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머니S를 통해서 지난 15일 공개가 된 방송은 머니S 사이트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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