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대전시교육청은은 8일 삼성화재유성연수원에서 '지역돌봄기관 워크숍'을 개최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관내 학교 돌봄담당교사, 지자체의 지역아동센터장,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방과후 지역돌봄서비스 연계 활성화를 통해 체계적인 돌봄서비스 구축 및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각 기관 안내 자료 및 지역돌봄 연계 우수 학교 사례 발표 ▲돌봄 관계자간의 연계와 교류를 위한 조별 간담회 ▲지역돌봄 연계를 위한 조별 간담회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청과 지자체의 돌봄기관 간 정보공유가 필요하다"며 "연대 협력으로 공백없는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