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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핫플레이스 소 소피텔, 미디어 간담회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7-12-09 20:06

"방콕 최고 입지에서 태국이 자랑하는 호스피탤리티 경험해보세요"
룸피니 공원과 소 소피텔 방콕(왼쪽) 주변 전경.(사진제공=소 소피텔 방콕)

아코르호텔그룹은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갖고 소 소피텔 방콕을 한국에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코르호텔 및 아코르앰배서더코리아 관계자들을 비롯해 주타마스 카란코(Juthamas Carranco) 소 소피텔 방콕(SO Sofitel Bangkok) 이사가 참석해 태국 방콕의 핫플레이스 소 소피텔 방콕을 상세히 소개했다.

방콕의 오아시스 같은 룸피니 공원에 바로 인접해 있는 소 소피텔 방콕은 237개 객실과 5개 레스토랑/바, 수영장, 클럽 시그니쳐 라운지, 스파 등 부대시설을 보유했다. 주변에 왕궁과 사원을 비롯해 대형 쇼핑몰, 컨벤션 센터, 상업지구, 전통 야시장, 현대적 야시장 등이 위치해 있어 관광, 비즈니스 방문객 모두에게 적합한 위치를 자랑한다.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차오프라야 강과 차이나타운과도 가깝고 대중교통 MRT, BTS 역과도 인접해 있다.

소 소피텔 방콕의 객실은 다섯 가지 원소(물, 대지, 나무, 금속, 불)을 테마로 프랑스의 세계적 디자이너 크리스찬 라크로와 태국의 최고 디자이너 5명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각 디자인 요소 뒤에 숨겨진 환상적 이야기를 탐험해보는 무료 호텔 투어도 진행된다.

방콕에서도 흔치 않은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소 소피텔 방콕에서는 방콕 도심의 세계적인 건축물들이 만들어내는 스카이라인 뷰와 드넓은 룸피니 공원의 사계절 푸른 전망을 볼 수 있는 룸피니 공원 뷰를 선택할 수 있다.

매달 마지막 토요일에는 10층에 위치한 워터클럽에서 파티가 열려 호텔은 젊음의 분위기로 변신한다. 인피니티 풀 너머로 보이는 방콕 전망을 배경으로 흥겨운 파티의 시간이 이어진다. 호텔을 중심으로 양쪽에 위치한 각 인피니티 풀에서는 한쪽은 EDM, 한쪽은 힙합 뮤직으로 사뭇 다른 분위기의 파티가 벌어진다. 대도시 방콕에서 접하기 힘든 소 소피텔의 파티는 직접 경험해본 이들이 유투브에 수없이 소개하기도 했다.

 
왼쪽부터 최지원 아코르호텔그룹 부장, 주타마스 카란코 소소피텔방콕 이사, 김승희 아코르앰배서더코리아 세일즈마케팅 매니저./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소 소피텔 방콕은 포브스 여행 가이드,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드, 나우 트래블 아시아 어워드,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태틀러 매거진 스마트트래블아시아 등에 의해 각종 상을 수상했으며, 이미 소녀시대, 엑소, 슈퍼주니어, 유재석 등 수많은 한국 연예인들이 방문했고 티아라 함은정이 SNS를 통해 소개하기도 했다.

주타마스 카란코 소 소피텔 방콕 이사는 "미소의 나라 태국이 자랑하는 따뜻한 서비스와 함께 편안함과 화려함이 공존하는 소 소피텔 방콕을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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