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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복합터미널 공모, 3개 업체 신청서 접수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7-12-10 11:57

27일 선정 평가위원회에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유성복합터미널 조감도.(사진제공=대전시청)

유성복합터미널 민간사업자 공모에 케이피아이에이치(서울), 헬릭스(대전), 하주실업(서울) 등 3개사가 사업신청서를 접수했다.
 
10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오는 27일 12개 분야(건축, 교통, 환경, 경영, 금융 등) 14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결과를 28일 공고할 예정이며 향후 60일내에 사업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은 지난달 28일부터 토지보상금 지급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민간사업자가 선정되면 2018년 중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시민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사업이라는 점에서 보상과 각종 행정절차 이행에 최선을 다해 지역발전의 계기가 마련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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