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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영하 스템코(주) 대표.(사진제공=청주상의) |
충북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 소재 스템코(주) 엄영하 대표가 오는 12일 지난달 발생한 포항 지진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민에게 후원금 2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한다.
엄 대표는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의 빠른 복구와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의 상처가 조속히 치유되기를 기원하며 작은 성의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상공회의소 회원사인 스템코는 지난 1995년 설립 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