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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국 충주세계소방관대회추진단장.(사진제공=충북도청) |
주영국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추진단장이 11일 세계신지식인상을 수상했다.
주 단장은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사)세계신지식인협회가 주최하는 제30회 세계 신지식인 인증식이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전국 최초로 충북도에 소방-경찰-지자체 간 협업을 통한‘ 소방차 우선 교통신호시스템’과 ‘소방차 우선차로’ 노면표시 설치를 도입해 인?물적 피해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
또 소방?경찰?우편집배원 등 高 위험직무 현장근무 공무원에 대한 재해보상제도 개선과 순직?공사상 소방공무원의 예우 및 처우를 강화했다.
주영국 단장은 “세계신지식인상을 수상해 영광이다”며 “앞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해당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