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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대산면 이장협의회, 창원관광 명소 탐방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12-11 17:26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이장협의회 회원들이 창원관광명소 탐방에 나서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이장협의회(회장 임형택)는 ‘2018년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창원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관광명소를 알고 홍보하기 위해 콰이강의 다리와 저도비치로드 등 창원시 관광명소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4월 개장한 후 8개월 만에 7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창원시 대표 관광명소인 콰이강의 다리와 저도 비치로드를 탐방하고 현지 관광객들에게 내년에 있을 ‘세계사격선수권 대회’와 ‘2018 창원방문의 해’를 홍보했다.

임형택 회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이장협의회 회원들과 돈독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고 창원시에 이런 관광지가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갖는다”며 “내년 창원방문의 해와 연계해 주위에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중현 대산면장은 “이장협의회 회원들이 ‘2018창원 방문의 해’를 맞아 창원 관광지를 탐방하고 느끼는 시간을 통해 얻은 자료들을 창원시를 찾는 주변 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홍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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