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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도소 교정협의회, "수형자 건전한 사회 복귀 지원" 워크숍 실시해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최영남기자 송고시간 2017-12-11 21:41

해남교도소 교정협의회는 봉화마을, 거제포로수용소와 부산 등지를 찾아 견학하고 2017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제공=해남교도소 교정위원회)
수용자들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하여 헌신하고 있는 전남 해남교도소(소장 홍순철) 교정협의회는 지난 9일과 10일 1박2일 일정으로 봉화마을, 거제포로수용소와 부산 등지를 찾아 견학하고 2017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또 해남교도소 교정협의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정위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신뢰를 쌓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정을 지원하고 수형자의 교화 발전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편 해남교도소 교정협의회 위원들은 수형자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돌아가 우리의 이웃 형제로 함께 살아가도록 교정. 교화 봉사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문화예술공연 개최, 수형자노래자랑 등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또한 수용자들을 위한 물품을 매월 제공해 오고 있다.

해남교도소 교정협의회는 교화, 종교, 교육, 의료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78명의 교정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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