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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철호 충북도 전략산업과장.(사진제공=충북도청) |
신철호 충북도 전략산업과장(58)이 2017년 하반기 세계신지식인으로 선정 됐다.
(사)세계신지식인협회 주관으로 11일 국회헌정 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30기 세계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신 과장은 공무원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
이번 세계 신지식인 선발은 중소기업, 경영 등의 15개 분야에 대해 세계신지식인협회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12개 분야 43명이 선정됐다.
공무원 분야에 신 과장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 과장은 2010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아마존 오지를 가이드 없이 찾아가는 등 다방면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신철호 과장은 “충북 산업 육성을 위해 혁신기관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저의 작은 노력이 지금의 충북테크노파크를 만들어냈다는 자부심으로 공직생활을 했는데 이렇게 세계 신지식인으로까지 선정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