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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어머니, 내가 드린 생활비 10년 동안 한 푼도 안 쓰고 다 모으신 후 나에게 주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디지털뉴스팀기자 송고시간 2017-12-13 01:03

개그맨 심현섭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심현섭은 ‘개그콘서트’ 대박 후 홀로 되신 어머니의 생활비를 책임졌다고 털어놨다.

심현섭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를 대신해 어머니에게 생활비를 드렸다.

심현섭은 “당시 어머니께 700~800만원의 생활비를 드렸다. 10년이 지난 어는 날 어머니가 통장을 주셨는데 그때 받은 생활비를 한 푼도 안 쓰고 다 모으셨다”고 밝혔다.

이어 심현섭은 “어머니가 장가갈 때 쓰라고 주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현섭은 12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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