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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열린 청소년을 위한 진로멘토링'꿈꾸는 대로'에서 데니스홍 교수는‘로봇은 꼭 사람처럼 생겨야 하나요?’라는 주제로 인간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형태의 로봇을 소개하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반으로 한 컨텐츠 창작에 대해 이야기 했다.(사진제공=국민은행) |
국민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청소년을 위한 진로멘토링 '꿈꾸는 대로' 하반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토크형 진로콘서트인 '꿈꾸는 대로'는 지난 2013년부터 청소년의 자기 주도형 진로개발 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5년간 전국 8개지역에서 다양한 직업군의 멘토 27명이 1만5000여명의 청소년을 만나 자신의 경험, 직업의 의미, 역량 개발 방법 등을 소개해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서울, 구리, 부천, 용인지역에서 진행했고, 하반기는 서울을 시작으로 총 4개 지역에서 전문멘토의 관심분야 동아리 청소년을 초청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진로콘서트에는 UCLA기계공학과 교수이자 UCLA RoMeLa 연구소 소장인 데니스홍 교수, 산업디자이너 김영세 대표, 방송ㆍ사진 오중석 작가,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최재붕 교수 등 청소년들이 만나보고 싶어하는 다양한 분야의 멘토 4인이 참여한다.
특히 이날 데니스홍 교수는‘로봇은 꼭 사람처럼 생겨야 하나요?’라는 주제로 인간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형태의 로봇을 소개하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반으로 한 컨텐츠 창작에 대해 이야기 했다.
국민은행은 "‘청소년의 멘토 KB!’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진로 멘토링’,‘학습 멘토링’, ‘디지털 멘토링’을 통해 연간 1만2000명의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찾아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