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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우효광 부부, 대통령 내외 옆자리에 앉은 의미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디지털뉴스팀기자 송고시간 2017-12-13 19:42

MBN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만났다.

13일 오후 완다문화주점(구 소피텔 호텔) 7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재중국 한국인 간담회에 한국과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대통령 내외의 바로 옆자리에 앉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최영일 시사평론가는 한 방송에 출연해 “한중수교 25주년을 앞두고 한중교류의 상징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는 탁구 커플 자오즈민 부부가 많이 등장했다. 지금은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에서 추자현은 여신급이다. 톱5안에 들어간다. 그는 한류 열풍 중에도 중국에서 활동이 그치질 않고 있었다.”라며 “이런 상징적인 의미로 두 사람을 내세워 한중수교 관계가 튼튼하다는 것을 감성적으로 전달하려 한 것이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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