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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만두 맛집, 남영동 숙대 ‘구복만두’ & 서촌 ‘취천루’ (취치엔) 소개...김준현, 미식 팁 공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디지털뉴스팀기자 송고시간 2017-12-13 22:20

예고 캡처

13일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는 만두 편으로 꾸며진다.

쫄깃한 피와 꽉 찬 소의 완벽 조화, 찬바람 부는 겨울에 더욱더 생각나는 오늘의 음식 ‘만두’. 미식의 진정한 즐거움을 알리러 온 오늘의 게스트는 연예계 대표 미식가이자 프로 먹방꾼, 개그맨 김준현이다. 

김준현은 미식가이자 대식가 면모를 뽐내는 평소 밥상을 공개한다. 김준현은 “음식에도 T.P.O(시간, 장소, 상황)가 중요하다” “순댓국은 추울 때 덜덜 떨면서 먹어야 하고, 우동은 휴게소에서 먹어야 제 맛이다” 등 미식 팁을 소개한다. 

이어 김준현이 전하는 군만두X파채 레시피부터 냉동만두가 전 국민의 사랑을 받게 된 배경, 만두의 이름 유래까지 낱낱이 공개한다. 

복스러운 몸집과 푸짐한 소로 강렬하게 유혹하는 오늘의 식당으로 아담한 공간에서 중국 느낌 물씬 나는 만두를 맛볼 수 있는 남영동 숙대 ‘구복만두’와 진한 육즙으로 만두 애호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서촌 ‘취천루’ (취치엔)를 소개한다. 

tvN ‘수요미식회’는 1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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