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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만두’ 먹방 독설녀‘ 사유리, 거침없는 맛 평가에 스튜디오 발칵 뒤집어...뭐라고 했길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디지털뉴스팀기자 송고시간 2017-12-14 11:28

수요미식회 만두


‘수요미식회 만두 편’이 화제인 가운데 앞서 사유리의 돌직구 맛 평가가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tvN ‘수요미식회’는 설특집을 맞아 대한민국의 ‘만두’ 맛집에 대한 토크로 꾸며졌다. 이날 “맛이가(?) 없어요”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솔직한 식당평으로 화제를 모았던 ‘맛집 독설의 선구자’ 사유리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가감 없는 맛 평가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사유리가 굉장히 부러웠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 황교익 맛칼럼니스트는 “음식이 맛이 없어도 맛 없다는 말을 잘 못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사유리는 “정말 맛있어서 맛있다고 하는데 가식적이라고 할까봐 맛 없다고 해야하는 느낌도 있다”고 털어놔 서로 상반된 고충으로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또한 사유리는 ‘수요미식회’ MC들의 외모를 만두에 비유하며 "쭈굴쭈굴한 만두 같이 생겼다. 오래된 만두", "잘생기고 완벽한데 안 땡기는 사람" 등으로 표현해 다시 한번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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