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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론랩 코리아 자료사진.(사진제공=캐론랩) |
국내 왁싱 시장의 큰 점유율을 차지 하고 있는 글로벌 왁스 브랜드 캐론랩 오스트레일리아가 신제품 ‘브릴리언스 비즈 왁스’와 ‘아쿠아 슈가 왁스’를 동시에 출시, 선보였다.
캐론랩 오스트레일리아의 한국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캐론랩 코리아(TF컴퍼니) 측은 하드왁스, 스트립왁스, 멜트 왁스, 파우더 왁스, 필름 왁스, 비즈 왁스, 슈가 왁스 등 모든 타입의 왁스 라인을 구축하면서 다양한 타입의 왁스를 통하여 고객에 피부에 맞도록 안정적인 제모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왔다. 금번 신규 출시한 왁스도 기존 왁스 타입인 하드왁스와 스트립왁스를 최고급 퀄리티 제품으로 제조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시했음을 밝혔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인그로운 전용 트리트먼트 범프이레이져 제품을 한국 화장품 수입 관련 법에 맞춰 국내 전용으로 배합량을 조정하여 새롭게 출시했다.
업체 관계자는 “왁싱 사후 관리는 시술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는 포인트로써 ‘왁싱의 완성은 관리다’란 얘기가 있을 만큼 왁싱 후 지속적인 사후 관리는 왁싱의 만족감을 높여주는 중요한 과정이며, 이 과정을 통하여 왁싱에 대한 최대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며 “금번 신규 출시한 신제품 왁스도 이를 중요한 요소로 염두하고 개발된 제품들이다”고 전했다.
한편, 캐론랩 코리아(TF컴퍼니)는 2017년 호주 본사 세미나, 코엑스 뷰티 박람회, 전국 세미나, 신제품 런칭, 교재 출간을 통하여 소비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한 해를 보냈다고 평가했다.
TF컴퍼니 김교민 공동대표는 "2018년 왁싱 시장의 흐름과 컨텐츠를 파악하여 고객의 니즈를 더 충족 시킬 수 있는 컨텐츠를 선정하고 체계적인 왁싱교육 및 세미나를 통해 기업이념인 'For A Better salon'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