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불이나 천정 등이 타고 차량이 그을린 세종시 새롬동 A상가 건물 지하.(사진제공=세종소방본부) |
14일 오전 6시 27분쯤 세종시 새롬동 A상가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지하 1층 파지더미에서 일어나 천장과 외벽 등 500㎡를 태우고 1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지하 1,2층 3500㎡와 차량 14대가 연기에 그을렸고 연기를 흡입한 B씨(57)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상황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