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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서 누리는 ‘올인빌’ 주거공간 뜬다…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 분양

[=아시아뉴스통신] 윤정현기자 송고시간 2017-12-15 10:47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 자료사진.(사진제공=하남 미사 인스타시티)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최적화된 주거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 환경이 갖춰진 주거환경이 각광받게 되면서, 비싼 아파트값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와 서울로의 접근성으로 1~2인이 주거하기 적합한 수도권 오피스텔이 뜨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주거공간 내부는 물론 더블역세권, 트리플역세권, 멀티세권 등 지하철역이 가까운 것을 비롯해, 편세권, 몰세권, 학세권 등 주변 입지 요소들의 개수가 주거선호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1인가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과거 대가족이 살기에 적합했던 넓은 평형대의 아파트나 도시 외곽의 비교적 저렴한 아파트가 아닌, 1인이 살기에 적합한 면적을 갖추고 도심 속에서 모든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주거지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쉽게 말해 멀리 가지 않고 집 주변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올인빌(All in Vill)’ 현상이 뜨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예비 주택수요자들이 오피스텔이나 주상복합 등 기존 주택의 대체 상품으로 평가받는 상품을 택하는 경향이 늘어날 것이라 입 모아 말하고 있다. 특히 기존 건물의 정비나 백화점 및 업무시설의 재건축 시, 주거형 오피스텔과 상가를 같이 짓는 주거복합형 건물이 많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일본 도쿄나 오사카, 뉴욕 같은 경우도 저층부에 상가나 공유 오피스를 배치하고, 중상층부에 콘도나 주거시설을 넣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사례가 많기 때문에 한국도 이러한 트렌드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을 내놨다.

하남 미사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도 이의 대표적 사례로, 지하 6층~지상 21층의 규모에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지상 2층 업무시설, 3층~21층까지 구성되고 전용면적 19~43㎡의 원룸과 투룸 총 657실을 공급한다.

늘어나는 1인 가구 수요에 맞춘 주거 인프라를 갖춘 것이 특장점인데, 스타필드 하남,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세계백화점 등 다양한 대형쇼핑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종합운동장 등이 인접해 있다.

서울과의 높은 접근성으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춘 것도 강점이다. 기존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등과 함께 지하철 6호선 미사역(2018년 예정)과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 예정) 등 교통호재로 더욱 개선된 광역교통망이 갖춰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 오피스텔은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640에 분양홍보관을 두고 있으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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