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로컬푸드연구회 간담회 모습.(사진제공=창원시의회 사무국) |
경남 창원시의회 로컬푸드연구회(대표의원 김동수)가 자체 간담회와 비교견학을 통해 농촌주민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많은 조례들을 발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로컬푸드연구회는 지난 2015년 ‘창원시 농가 소규모 식품가공사업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2016년 ‘창원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이어 올해는 ‘창원시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농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김동수 대표의원은 ““앞으로 농촌융복합 산업에 따른 홍보와 교육을 통해 공동사업은 물론 농산물 판로가 확보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