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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어떡해! 팬들 뭉클하게 만드는 반응들 "거기선 외롭지도 아프지 마" "이렇게 보내기 싫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디지털뉴스팀기자 송고시간 2017-12-19 07:36

샤이니 종현


샤이니 종현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18일 복수 매체는 샤이니 종현의 안타까운 죽음을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종현은 이날 오후 서울의 한 거주지에서 쓰러져 있는 채로 발견돼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 등을 받았으나 끝내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또한 샤이니 종현은 레지던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갈탄을 피운 뒤 연기에 질식돼 죽음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샤이니 종현의 사망 소식에 팬들은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팬들은 "젊은 나이에 돈 명예 다 가져서 행복할것만 같은데 도대체 뭐가 힘들어서 이런 안 좋은 선택을 했나 궁금하네..", "이젠 안녕. 거기선 행복하게 잘 지내고 너를 정말 좋아햇었던 팬이 있었다는걸 꼭 기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생기고 돈 잘벌고 의형제 같은 친구 4명있고 잘나가는 젊은 남자가 왜??? 이해가 안가", "아 진짜 팬이 아닌데도 눈물 나는데 함께해 온 팬분들은 얼마나 안타까울까 게다가 부모님은 말로 다 설명하지 못 하겠지 진짜 꿈이었음 좋겠어 확정이래요? 오보라는 소리도 있고 공식 입장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중인데 하 미친 진짜 아", "잘가 종현아 믿기지도 않고 보내주고 싶지도 않은데 인사는 해줘야겠어서 내가 정말 많이 좋아했어 거기선 외롭지도 아프지도마.." 등의 글로 눈물을 쏟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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